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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스위스 & 이탈리아 11박 13일 완벽했던 신혼여행 ♥ 프로필 사진인기멤버 연재미 두레블러 구독 1:1 채팅 2024.1…

글번호 330

작성자
신헌재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13일]
여행지
스위스 이탈리아



안녕하세요!!!




묵혀뒀던 연차와 신혼여행 휴가를 합쳐서...


무려 11박 13일동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


준비기간 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직을 하게 되어 장거리 부부가 되었는데


저나 와이프나 맞벌이에...


와이프도 한참 바쁜 시즌에 저도 새 직장에서 정신없이 적응중이라


신혼여행을 짜 볼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일단은 여행보다는 결혼 준비가 더 우선순위였으니...)




그래서 일반적인 여행사 패키지를 알아보던 중


두레블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는 심정으로 훑어봤는데


후기가 상당히 좋아서 '일단 상담이라도 받아보자!'


해서 문의를 드려봤습니다.




첫 안내가 너무 인상깊어서 바로 계약했는데,


진짜 너무 좋았던게 비행기 티켓은 물론


어느 코스를 짜더라도 좋은 위치의 숙소 예매까지 모두 다 해주시니


신행 준비에 신경을 1도 안써도 되었습니다.




패키지처럼 정해진 곳에 가기는 싫었는데,


딱 필요한것들 다 해주시고 추천코스는 또 어플 지도로 만들어서 전해주시니


시간 날때 리스트를 보고 '여기 가보고 싶다'만 생각해두면 되더라구요.




오프라인 미팅에서는 전반적인 안내는 물론


필요한 물건과 선물도 받았는데,


정말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쓴 티가 많이 난다고 느낀건


신혼여행가는 분들께는 감성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필름카메라도 주시더라구요 ㅠㅠㅠ





진짜 사려고 고민 많이했는데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필요한 기차 여행 티켓도 전부 인쇄해주시고,


너무 이쁜 두레블색 목베게, 유심칩 (10gb*2)도 챙겨 주셨습니다.


(이렇게 주시면 뭐가 남죠...?)




두레블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고


어느덧 날짜가 되어 부푼마음을 안고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정말 좋았던게, 비행기 체크인까지 다해주시고


보딩패스까지 카톡으로 보내주시니 출국 과정도 신경쓸게 없었습니다.




취리히 공항에 도착할때쯤에는 또 다시 한번


숙소정보, 교통 안내 등 모든걸 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먹고 사진찍는거 말고 제가 신경쓸건 없습니다...




신경쓸게 없으니 그냥 안내해주시는대로


기차 타고 사진도 남기고...마음이 편했습니다.




두레블의 또 정말 큰 장점...


두레블 매니저님들과 대표님께서 직접 가본 숙소들로 추천을 해주시다보니


위치는 물론 숙소 컨디션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방 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뷰나 위치 모든것이 제가 직접 알아봤다면 못찾았을 숙소들이었어요.


(그리고 조식 진짜 맛있어서 매일 푸파함;;)



둘째날은 인터라켄으로 이동 후 융프라우를 다녀왔는데,


이때 또 한번! 두레블의 장점.




24시간 케어의 진가가 드러났습니다.


제가 겨울 스위스를 가다보니 날씨 문제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주요 코스에 대한 날씨별 추천코스를 짜주셨거든요.




미리 짜놓는게 아니라 전날 저녁에 다음날 날씨를 확인하시고


그 날씨에 따라 추천코스를 짜서 보내주시니


이것 또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인생샷 잔뜩 찍고 신나게 놀고올 수 있었어요.




융프라우도 가고,마테호른도 갔었는데,


이 때도 역시 전날 날씨를 확인해서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진짜진짜 최고였습니다...




제가 할일은 그저 셔터를 누르는 것뿐...



이탈리아에 도착해서 처음 먹은 브런치도


두레블에서 추천해주신 곳이라 믿고 갔었어요.


오픈런 하듯이 갔는데,


일단 저희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현지 이탈리아분들도 많이 오시는 가게더라구요.




뭔가 현지 맛집 하나 뿌신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ㅋㅋㅋ




티본스테이크에 와인도 먹었는데,


이 것도 정말 좋았던게 식당 예약도 두레블이 다 해주셨습니다.


예약 했을때 할인이 꽤 많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20~30%였던걸로 기억)


덕분에 비싼 유럽물가속에서


분위기 좋은곳에서 와이프랑 스테이크썰고 와인도 먹고 행복했습니다 ㅠㅠㅠ




그 다음은 베네치아로 떠났는데,


숙소는 역 근처 5분거리에 있었어요.




다만, 베네치아는 주요 관광지인 본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야하는데


이것도 정말 친절하게 표 끊는 방법, 주의사항, 매표소 위치(사진)까지


전부 다 알려주셔서 마치 현지인마냥 잘 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피렌체와 로마에서도 너무 즐거웠어요.


피사의 사탑을 꼭 가고싶었는데 그날 날씨가 안좋아서


시내에서 놀았던게 좀 아쉽긴 하지만


스냅사진도 이쁘게 잘 찍었거든요.




스냅사진도 두레블에 요청했었는데


말씀드리고 결제만 하면 작가님과 연락해서


저희같은 신혼여행부부들은 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이것도 저희가 직접 업체나 작가님을 알아볼 필요가 없으니


더욱 좋았구요!



이제 한국 피자랑 맥주는 잘 못먹을 것 같습니다...


뭐 차이 있겠나 했는데 그냥 너무 맛있었습니다...ㅠㅠㅠ



이건 로마인데, 역시나 두레블에 부탁드려서 야경투어를 다녀왔거든요.


(오전 바티칸 투어는 와이프 몸이 안좋아서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했는..ㅠㅠ)




투어라는게 모르는걸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지만


소수 인원을 데리고 가이드분께서 투어를 해주시는 중간중간


이쁘게 사진도 하나하나 찍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유럽에서 남에게 핸드폰을 맡긴다던가


바닥에 삼각대로 놓고 찍는게 쉽지 않아서 둘이 함께 원경에서 찍은 사진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찰나 마지막날 함께 찍은 사진을 왕창 남겨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카메라만 들이대면 인생샷이 나와서


너무 즐겁게 둘만의 신혼여행을 잘 기록하고 왔습니다.



정말 카메라만 들이대면 인생샷이 나와서


너무 즐겁게 둘만의 신혼여행을 잘 기록하고 왔습니다.첫 유럽여행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만큼


너무 순탄하게 다녀왔어요.




본 글에는 다 담지 못했지만


24시간 내내 정말 많은 카톡을 나눴습니다.




아마 매니저님들께서 돌아가면서 업무를 보시는 것 같은데


한시도 놓치지 않고, 사소한것 까지 정말 친절히 알려주셔서


여행 많이 다니는 친구랑 같이 여행하는 기분이었어요.




사실 유럽이 소매치기다 뭐다 해서 두렵기도 했는데,


저희 둘이 따로 알아보고 갔다면


패키지도 아닌 자유여행에서 이만큼 케어를 받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정말 중요한 사실...


이것 때문에 후기를 남긴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여행 중 기차에 고프로 (심지어 최신모델...)와 장갑을 두고내려버렸습니다 ㅠㅠㅠ




일단 지푸라기라도 붙잡는 심정으로 매니저님께 말씀을 드려봤거든요.


바로 친절하게 직접 분실물 신고까지 해주셨지만




사실상 유럽에서 분실물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서 


일정이 많이 남아있던 터라 괜히 우울해하면 남은 여행을 망칠까 


마음 내려놓고 신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매니저님 한분께서 고프로와 장갑 모두 찾았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스위스에 직접 가셔서요...


물론 다른 업무상 가셨겠지만, 그 바쁜 와중에 유럽에서 저걸 찾으러 가주시다니


찾았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이 과정 모두가 너무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표현이 불가합니다..




매니저님들께 정말 너무 감사했고,


어쩌면 살면서 가장 소중해야 할 여행이


행복한시간으로 가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다음번 유럽여행도 무조건 두레블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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