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되자마자 혼자 1달간 유럽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혼자 간다는 생각에 말도 안 통하고 소매치기를 당하면 어떡하나하는 걱정들 들었고, 가서 기차는 어떻게 타고 다니는지 호스텔 체크인은 어떻게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두레블을 알게되어 여행 준비부터 너무 편했고 가서도 든든한 마음이 들어서 마음 편하게 여행하다가 왔습니다. 

두레블을 통해서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체코(프라하)-오스트리아(비엔나)-헝가리(부다페스트)-이탈리아(베네치아-피렌체-로마)이렇게 다녀왔습니다. 유럽은 처음 가보는거고 저는 아무런 계획없이 가서 처음에 파리에 도착했을 때 어디를 갈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유명 관광지가 다 표시된 두레블에서 보내주신 지도 덕분에 인터넷에서만 보던 건물들, 풍경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레블에서 추천해주신 음식점에가서 음식을 먹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계획없이 다니는 저도 지도 덕분에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고, 두레블에 말씀드려 유람선이나 박물관, 성, 성당들도 예약을 해주셔서 편하게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 좋았지만 두레블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24시간 카톡으로 궁금한걸 여쭈어봐도 5분안에 답장을 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스위스에서 프라하로 가는 기차에서 내려보니 베를린이였는데 두레블에 카톡을 드리니 바로 가는 버스랑 베를린에 내렸으니 그 날은 베를린 구경을하고 저녁 버스를 타고가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저는 베를린을 구경하고 저녁에 프라하를 갔습니다. 두레블 덕분에 프라하까지 잘 도착했습니다. 만약에 두레블이 아니였다면 막막하고 어떻게 돌아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두레블 덕분에 첫 유럽 여행을 완전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또 가게되면 그때도 두레블과 함께할 생각이고,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자식들이 20살 되자마자 두레블과 유럽으로 여행을 보낼 것입니다. 두레블 덕분에 진짜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