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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아이와 단둘이.. 나의 첫 모녀 여행(영국! 프랑스!) 두레블로!!

글번호 402

작성자
홍윤
여행 유형
가족여행
여행 날짜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9일]
여행지
영국, 프랑스


딸이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이번 여름 방학이 아니면, 앞으로 길게 장기 휴가는 못 갈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유럽에 갈 계획을 짜게 됐어요...




문제는 아이 아빠가 함께 못간다는 것... 회사에 휴가를 낼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저와 아이 단 둘이 그것도 두 뇨자만 가야 하는 여행이 되어 버렸죵...




신행으로 오스트리아를 갔던 것 빼고 유럽 대륙에 발 들여 놓은 적이 없으니...


다양한 소매치기 괴담부터... 저도 모를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아이 아빠도 단체 관광을 가라며... 계속 압박을...




그러나 몇날 몇일 단체 관광을 아무리 써치해도...


제가 원하는 디자인의 스케쥴과 비용을 가진 상품을 찾기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아이아빠가 두레블이라는 곳도 알아보라길래 컨택하였는데...


우와 정말 비행기, 여행 일정, 비용, 내가 가고 싶은 관광지 모두 내 맘대로 할 수 있는데다가...




여행 가기 전에 1:1 킥오프 미팅도 열어주시고..


매니저님들 계신 단톡방 열어서 국내에서건 해외에서건 24시간 대응해 주시는데,,,


이거 구지 단체 관광 필요 없고 딱 여기다 싶었습니다.




저는 두레블 덕에 가이드비도 안냈고!!!!!!!!!!!!!!!


불필요한 쇼핑도 안 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아이와 단둘이 가서 정신 없을 제가!!!!!! 24시간 믿고 상담드릴 매니저님들이 옆에 똬!!!!!!!!!!!




이제부터 행복했던 영국! 프랑스! 후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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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된건


아이가 해리포터 덕후였기 때문에 영국의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보기 위함이었어요!!


저희는 정말 하루종일 스튜디오에서 뽕을 뽑고 왔습니다!!


넘나 감동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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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맥주도 한 잔씩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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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은 옥스포드로 향했습니다.


아이에게 대학교를 실제로 보여준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좋은 기분 안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라는 애미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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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연회장의 배경이 되었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교 식당...


옥스포드로 향하는 버스 옥스포드 튜브와... 크라이스트 처치 미디어 투어 모두


두레블에서 예약 도와주셔서 넘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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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소호 거리...


영국의 느낌을 고대로 전달받을 수 있는 곳~


저희는 이 거리에서 포피스 피쉬 앤 칩스도 가고 B베이글 소호도 가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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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과 런던아이가 한 눈에 보임~~




그리고 나서 저희는 4일간의 영국 투어를 끝내고,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로 향했습니다.


(유로스타도 전부 두레블이 도와주심.. 주의해야 할 사항 안내도 매우 자세히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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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도착한 시간은 이른데


호텔에 짐 풀고, 바토무슈를 줄서서 기다려 탔더니


딱 저녁이 되어!!! 때마침 에펠탑 조명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히 예술이었어요... 넘나 황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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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부터 24시간 가동되는 뮤지엄 패스를 통해


베르사유 궁전부터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나이로 인해 공짜이고,,, 한 사람분만 뮤지엄 패스 구입하면 알차게 볼 수 있다는 소소한 팁 모두


두레블에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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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라는


생트샤펠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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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문주를 비롯해 프랑스인들이 제발 좀 가보라고 한다는


제로보암에서 인생 식사를 했습니다.


사진만 봐도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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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 연작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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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서 작품 찾아 다니며


맘껏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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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왔으니 에스까르고는 먹어줘야져~~


두레블이 추천해 주신 에스까르고 맛집으로 가서


넘나 만족스럽게 식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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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에서 로댕의 지옥의 문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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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도 두레블이 추천해 준 곳 중 한 곳인


피에르 상으로 갔어요...


저와 아이 모두 앙트레, 플라, 데세르 3코스로 시켜 먹었는데


모든 접시 다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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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개선문을 끝으로 후기를 끝냅니다~~




아이와 둘이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도 많이 되었던


첫 모녀 여행...




저는 두레블로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 내내 24시간 대기하며 응대해 주신 10분의 매니저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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