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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워킹맘의 나홀로 포루투갈 여행

글번호 395

작성자
김진아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 2025년 7월 27일 (일요일) [6일]
여행지
포르투갈

원래 혼자 여행을 좋아하여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편이었습니다. 육아와 코로나로 인하여 나홀로 여행을 잠시 멈췄지만 2025년도에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두근두근 💓 워킹맘의 나홀로 포루투갈 여행의 조각들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렐루서점. 누군가에게는 뻔한 장소로 보일 수 있겠지만 저는 참 좋았습니다. 서점이 주는 매력에 포루투의 향기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을 머물렀던 장소입니다.





포루투 와인을 마시며 감상하는 파두 공연은 환상적이었습니다. 한의 정서가 느껴졌고 우리나라의 판소리 정서와 유사하여 넋을 놓고 공연에 빠졌습니다.





걷고 또 걷고... 동루이스 다리는 포루투의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듯 하였습니다. 아직도 그 때의 걸음이 그립습니다.





늦은 밤에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하였습니다. 제가 본 오케스트라 중 가장 규모가 컸고 이 가격으로 이런 멋진 음악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숙소 앞 카페에서 포루투의 바람을 느끼며 가져온 책을 읽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기도 하였습니다. 나홀로 여행에서만 가능한 시간^^





아줄레주 장식의 성당들이 참 많습니다. 내부는 더욱 경이로웠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봅니다. 가족의 행복 기원과 함께 좋은 교사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모루 공원은 힐링의 공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삶을 격려해주고 축복해주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포루투와 분위기가 많이 달랐던 리스본. 우리나라의 부산이 떠오르기도 하였고 다양한 인종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리스본의 상징인 노란 트램. 직접 타고 다니며 리스본의 풍경에 빠져 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벨렝탑은 포루투갈의 요새이자 중요한 기능을 하였던 탑입니다. 공사 중이라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푸른 바다 위에 공주가 치마를 펼치고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두레블과 함께한 유럽여행 후기 :  


저에게 필요했던 여행지 예매를 잘 도와주시고 포루투갈 자유여행에 필요한 내용까지 잘 챙겨주셔서 든든하였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답변을 주시고 꼼꼼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나홀로 여행이나 가족여행을 두레블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매니저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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