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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정신없는 신혼여행은 두레블과 함께!

글번호 387

작성자
전찬진
여행 유형
허니문
여행 날짜
2025년 6월 23일 (월요일) ~ 2025년 7월 4일 (금요일) [11일]
여행지
체코,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결혼 준비로 더이상 신경쓰기 힘든 상황에서 남편이 두레블을 이용해보는게 어떻냐고 제안해주었어요.


패키지 여행은 해본적도 없었고 안 좋은 인식이 있었던지라 자유여행을 하고는 싶었는데 차마 2주 가까이 되는 기간의 일정을 짤 엄두는 안 나더라구요. 그래서 흔쾌히 이용해보기로 했습니다 :)


원하는 여행 스타일과 여행하는 지역 등등 간략히 정보를 드리고 나니 연락이 왔고 깔끔하게 일정을 정리해서 공유해주셨어요!



잘 모르기도 했지만 크게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없을만큼 잘 해주셔서 바로 고! 했습니다.




두레블의 진짜 묘미(?)는 현지에 도착하고부터였어요!


일정을 보며 갑자기 가보고 싶은 곳이 생기거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거나 정말 사소한 것들도 여쭤보았는데 너무나 빠르게 답변을 해주셨고 일일이 검색하며 힘뺄 필요가 없었어요!! 


정말 오로지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



"오직 여행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제가 중간에 햇빛 알러지가 생기는 바람에 약 추천해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약 사진을 보내주셨고 숙소 근처 약국까지 찾아서 보내주셨어요ㅠㅠ 무한 감동







그리고 약은 잘 받았는지 중간에 체크까지.....ㅠㅠㅠㅠ 너무 섬세히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자유여행은 아무래도 신경쓸게 참 많은데 든든한 현지 친구가 항상 동행하는 느낌이었어서 첫 유럽 여행 즐겁게 정복하고 돌아왔습니다~~


패키지는 싫고 자유여행 일정 짜기는 귀찮다! 하시는 분은 무조건 무조건 두레블 100000% 추천!!!!!!!


저는 다음에도 유럽이나 장기간 여행에는 두레블을 이용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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