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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이 들려주는
두레블 이야기

한 달 동안 유럽 축구 투어!

글번호 355

작성자
송영하
여행 유형
배낭여행
여행 날짜
2025년 2월 4일 (화요일) ~ 2025년 3월 1일 (토요일) [25일]
여행지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고등학생 때부터 유럽 여행을 막연하게 꿈꾸기만 하다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통해서 두레블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 첫 유럽 여행인데다 혼자서 해외를 나가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거의 반 포기 상태였는데 두레블에서 다양하고 세세한 정보를 줘서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두레블에 신청하기 이전에 바르셀로나 - 로마 - 밀라노 - 뮌헨 - 파리 - 런던 - 맨체스터로 계획을 세우고 대략적인 관광지 방문 일정까지는 세워둔 상태였는데요. 하지만 이 이상으로 진도를 나가는 것, 특히 숙소나 투어 신청, 유심 등에서 더 이상의 진척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두레블에서 제가 원하는 가격대에 위치좋은 숙소를 신청해주었고 덕분에 한 달동안 숙소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관광지 투어나 예약는 저에게 막연한 부분이었는데요. 두레블 사전 미팅 때 투어를 추천하는 관광지 / 예약을 추천하는 관광지 / 현지에서 고민해도 되는 관광지를 구분해서 알려주신 덕분에 인생 첫 유럽 여행에서 보고 싶었던 관광지는 모두 본 것 같습니다. 특히 첫 투어인 가우디 투어에서 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두레블에서 투어를 추천해주지 않았다면 감동과 추억이 반감되었을 것 같습니다. 가우디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들으며 가이드 님이 대신 사진도 찍어줘서 훨씬 좋았거든요! 덕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두레블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두레블 맵입니다. 추천 관광지와 맛집을 알려주는 서비스인데 이 것 덕분에 유럽 내내 안 좋았던 식사 경험은 없었습니다. 하루 평균 2~3만보를 걸었을 정도로 빡쎈 일정이었는데도 살이 찔 정도로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는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꿀대구인데 생선보다는 고기를 좋아해서 먹지 않으려다가 두레블의 강력 추천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 메뉴는 유럽 여행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가 되었군요.












공사 중이여서 박물관만 갔던 바르셀로나 캄프누부터 AC 밀란의 산시로 스타디움,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 파리 생제르망의 파르크 데 프랑스, 첼시의 스탬포드 브리지, 토트넘의 토트넘 스타디움, 아스날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까지 총 8개의 축구팀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이 중 산시로 스타디움, 알리안츠 아레나, 토트넘 스타디움,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경기장 투어도 참석했고 올드 트래포드에서는 직관도 봤습니다!








5개의 국가, 7개의 도시, 8개의 축구 팀, 사실상 하루를 써야 되는 4개의 투어, 기타 등등 다양한 박물관, 미술관... 이 모든 것을 한 달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 체험할 수 있게 해준 두레블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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