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게되었어요. 

그런데 유럽은 나라마다 다 붙어있기도 하고 어느 하나 놓치기 참 아쉽더라고요!!

제한된 일정 내에서 짜야하다보니 아쉬운게 많았네요ㅠㅠ

가고싶은 나라가 많은데 다 자기 못하는게 참 아쉬웠고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모든 나라를 다 가보면 좋지만... 너무 촉박하게 움직이는 것은 싫어서

나라당 3일에서 4일 이상씩은 묵으면서 지냈어요. 

워낙 관광으로 유명한 유럽이라서 3일도 그리 여유있진 않더라구요!!

연말에 여행을 가다보니 사람도 많고 경비도 더욱 비싸졌지만,,,ㅠㅠ

연말과 새해를 유럽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패키지 여행은 일정도 빡빡하고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자유여행을 계획하게되었는데요.

여러 나라는 가야하고 이동도 많다보니 혼자서 해결하기 부담스럽더라구요.

숙소는 또 어디를 가야하는지 검색하고 알아보는 것도 일이고요...ㅠㅠ

그러다 지인 추천으로 두레블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어요. 

교통편과 숙소 예약을 대리로 해주었어요.

원하면 식당예약같은 것도 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유럽 다녀온지 얼마 안됐지만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