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자유여행으로 파이, 스위스,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여년전 일본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온게 해외여행의 전부였고, 코시국에 그것도 일을하면서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불가능일까, 자유여행은 처음인데 잘 할 수 있을까, 언어도 능통하지 않은데 어덯게 자유여행이 가능한가, 

스스로에게 드는 여러가지 걱정과 불안함을 안고 시작했던 여행이였는데 걱정과 근심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감사하게도 두레블을 만나서 자유여행이 이렇게 편해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완벽했습니다.

패키지를 통해선 느끼지 못했던 제가 가고싶은곳, 조금 더 머물고 싶은 장소 등 자유여행만의 장점과 

두레블 여행사가 24시간 빠르게 케어를 해준 덕분에 여행의 순간순간의 고민이라던지, 

선택의 경로에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두레블을 알기전에는 타사 여행사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반 자유여행이나, 

패키지 상품이 많았습니다. 물론 자유여행도 있었구요. 그치만 비용적인부분,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해서 일정을 조율하고 짜주는건 두레블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제가 두레블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큰 이유였고 타여행사와는 다르게 개개인에 니즈에 맞춘

 특별함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였습니다.

요즘 추세는 나에 맞춘, 개개인에 맞는 것들을 많이 추구하기 때문에 디테일함이라던지

 섬세함을 더 많이 보게되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여행이든 다른 어떤것이든 간에 나에게 맞춘 특별함으로는

 아마 두레블이 이런부분에 있어서 정말 타여행사와는 다르게 차이점도 있고 자유여행만의 큰 장점만을 잘 살린것 같아요.

중간중간 그 지역에서의 꿀팁이라던지 정보라던지 알려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그런 정보들이 모여모여 여행에서는 큰 빛을 발휘하거든요. 내년에도 해외로 여행을 갈 예정인데 여행은 정말 가슴 떨릴때 떠나야지 다리 떨릴때가면 늦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의 분위기나 주변의 눈치때문에 못가게 발목을 잡는 

변수들이 있었는데 챙길 게 자기 몸 하나일때 더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책임질 게 지금보다 더 많아지기 때문이죠. 여러분 여행은 무조건 자유여행 입니다. 자유여행 해보니까 왜 다들 자유여행 자유여행 하는지 알겠네요.

"여기서 행복할 것"의 줄임말이 여행이라고 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여행다운 여행을 하고 왔네요.

사람들 대 부분이 생각하는 여행사는 다른 사람의 여행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었구요, 그치만 이번여행으로 인해서 저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여행은 무료했던 삶이나 힘든순간에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으로 다시 발돋움하여 전질할 수 있는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단순히 여행에 도움을 주는 정도가 아닌, 여행을 하는 사람의 행복을 만들어주는 것이 여행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이번여행이 제게 생각의 전환점이 되었던것같네요. 

그래서 첫 유럽여행에서 함께하게된 두레블이 뭔가 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 더모아서 내년 해외여행도 두레블과 함께 하려구요!!!!

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 여행사 선택에서의 고민이 있으신분들께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두레블 승승장구 하시고 아마 조만간 대한민국 여행사 NO.1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